학교에서, 동네 골목에서 심지어 자기집 마루에서 자던 아이들이 악마의 희생물이 되는 세상이다. 이번 나주 7세 여자 어린이 사건을 비롯, 많은 소아 성범죄자들이 아이들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보았다고 한다. 징그럽고 치가 떨리는 이들은 성폭행이나 살인범만이 아니라 그런 음란물에 만들고 유포한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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