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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동 학대 신고하면 포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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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조선일보

등록일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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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2.9.5

서울시가 아동 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아동 학대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겠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부터 아동학대 신고 전화번호를 '1577-1391'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7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각각 다른 전화번호를 쓰고 있다. 또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아동 학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신고 포상제도도 연내 도입한다. 남용을 막기 위해 신고자에게 금품을 주기보다 표창 수여 등으로 신고를 장려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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