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르노 즐기는 성도착자가 범인? 타자화된 성폭력 보도의 위험성 |
기사링크 |
언론사 |
미디어오늘 | 등록일 |
201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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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2.9.12 |
나주에서 일어난 아동 성폭력 사건으로 아동포르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사건 용의자인 고아무개씨의 집에 아동 포르노가 수십여 편 발견됐고, 그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먹고 정신이 없었고, 술김에 성욕이 일어 참을 수 없었다”, “어린이가 출연하는 일본 포르노물을 즐겨봤다”고 진술한 것이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