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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64명 어디 있는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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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중앙일보

등록일

2012-09-24

첨부파일

보도일

2012.9.19

경찰에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사람이 6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상정보 등록 기일을 어기거나 주소 등을 허위로 등록한 성범죄 전력자도 3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전국의 신상정보 등록 대상 성범죄자 4509명을 특별 점검한 결과,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64명을 지명수배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등록에서 위법 사실이 확인된 33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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