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일본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하며 사랑받던 유명 아이돌 부부가 ‘아동학대범’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기게 됐다. 부부의 아들이 ‘부모에게 학대받았다’고 제보한 사실이 일본의 한 주간지를 통해 폭로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는 아들의 폭로를 일체 부인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