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에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안’이 발의됐다. 김희전 의원 등 시의원 19명이 4일 발의한 조례안에는 지난해 12월 서울학생인권조례 통과 당시 논란이 됐던 성적(性的) 취향 및 임신·출산에 대한 차별 금지 조항 등이 대부분 그대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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