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2 국감] 아동학대 발생 장소 1위 ‘가정’, 총 5246건으로 최다 |
기사링크 |
언론사 |
국민일보 | 등록일 |
201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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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2.10.11 |
지난 11년 동안 아동학대가 약 2.9배 늘었고 그 가운데 대부분이 가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 의원(민주통합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년 동안 아동학대사례 건수가 2001년 2105건, 2002년 2478건, 2003년 2921건, 2004년 3891건, 2005년 4633건, 2006년 5202건, 2007년 5581건, 2008년 5578건 2009년 5685건, 2010년 5657건 2011년 6058건으로 2001년 대비 약 2.9배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