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아들을 강하게 키워야 한다며 지난 1월 영하 13도의 엄동설한에 팬티 차림으로 뉴욕 시내에서 극기훈련을 시켜 비난을 샀던 중국인 ‘독수리 아빠’가 이번엔 일본 후지산을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난징(南京)에 사는 40대 사업가 ‘독수리 아빠’ 허례셩(何烈)과 아들 둬둬(多多)는 지난달 28일 15시간에 걸쳐 해발 3,776m 후지산 등정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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