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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발달부진 아동 치료비 지원 대폭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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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국제신문

등록일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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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2.10.10

부모의 이혼이나 학대 등 환경적 요인으로 발달부진을 보이는 아동이 늘고 있으나 조기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전문치료기관이 부족하기도 하거니와 일차적으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발달부진은 통상 주 2회씩 수개월 동안 장기치료를 받아야 효과를 거두는데 1회 치료에 6만 원 안팎이나 든다는 것이다. 이 정도 치료비라면 저소득층은 물론 웬만한 중산층 가정도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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