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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 ‘마더’ 이보영 “아동학대 외면 하면 안돼…인식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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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스포츠동아

등록일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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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8-04-02

‘마더’ 이보영 “아동학대 외면 하면 안돼…인식 개선 필요”

최근 방송가에는 리메이크 열풍이 불고 있다. 국내 작품은 물론 해외 인기 작품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줄줄이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15일 종영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도 그중 하나.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차가운 선생님(이보영)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허율)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리메이크작인 ‘마더’ 역시 원작 못지않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공식 경쟁부문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리메이크작이라는 한계를 넘어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실제 엄마로서 수진이라는 인물에 몰입한 배우 이보영이 있다.

 

(이하중략)

 

 

[출처: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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