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2 국정감사] 아동보호기관, 가해자 횡포에 무방비 노출 |
기사링크 |
언론사 |
환경일보 | 등록일 |
201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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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2.10.24 |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담원들이 아동학대 가해자들의 폭력과 횡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지만 별다른 보호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24일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담사가 학대현장에 출동해 가해자 상담 등의 업무수행 도중 아동학대 가해자에게 피해를 당한 사례는 327건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