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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 작위 받은 변주선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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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여성신문

등록일

2012-11-03

첨부파일

보도일

2012.11.2

변주선(72·사진)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이 10월 24일 말레이시아 파항(Pahang)주 왕으로부터 ‘다투(Dato')’ 작위를 받았다. 귀족을 상징하는 다투 작위는 말레이시아 왕이 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여성으로는 변 회장이 처음, 국내 수상자 중에서는 정몽준 국회의원 다음으로 두 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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