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시, 학대받는 서글픈 아동 실태 책으로 펴내 |
기사링크 |
언론사 |
뉴스웨이 | 등록일 |
2012-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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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2.12.18 |
4살 유미(가명)는 알콜중독자인 아버지와 간질 증세가 심한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1년 전쯤 지병으로 어머니가 사망하자 아버지는 유미를 성폭행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웃주민 2명과 함께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 이들은 결국 경찰에 구속됐다. 현재 유미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으며 비교적 안정된 생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언제쯤 상처가 회복될지는 예측하기조차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