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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 교사 자격 박탈자 4배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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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쿠키뉴스 | 등록일 |
2018-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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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8-05-02 |
아동학대로 교사 자격을 박탈당한 사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최근 4년 새 아동학대발생건수와 아동학대에 따라 보육교사 자격이 취소된 자가 각각 3배 이상씩 급증했다고 밝혔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아동학대범죄로 처벌을 받아 보육교사 자격이 취소된 자는 2013년 13명, 2014년 19명, 2015년 21명, 2016년 55명, 2017년 50명, 올해 15명 등 최근 5년 4개월간 총 17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 대비 3.8배 늘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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