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국제기구가 구호활동의 ‘동맥’과 ‘정맥’이라면 NGO는 ‘실핏줄’이다. 그만큼 이들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역해야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다. 올해도 국내 NGO들은 복지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지구촌 인류의 건강과 교육, 보건,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각 기관이 내놓은 새해 주요 사업 방향을 주제별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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