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가까이 경찰을 농락한 도망자가 감옥에서 최후를 맞았다. 미국 언론은 10일 조지아주 검찰을 인용해 근친상간과 아동 성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찰스 파커(70)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치료감호 시설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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