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고양시의 반지하 월세방에서 세 자매가 영양실조에 걸린 채 발견돼 충격을 준 가운데 지난해 부모에게 버려지거나 방치된 ‘방임형 아동학대’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