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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서 내아이 지키는 법] 학교폭력 예방이 중요… 저학년일수록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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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부산일보

등록일

2013-04-08

첨부파일

보도일

2013.03.06

주부 이명진(36) 씨는 최근 아들(7)을 집 인근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뒤 걱정이 생겼다.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행여나 학교 폭력에 노출될까 봐서다. 이 씨는 "학업도 학업이지만 아이가 학교 폭력으로 인해 학교에 흥미를 잃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학부모들이 주변에 많다"고 귀띔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의 심의건수는 2010년 7천823건으로 2005년 2천518건에 비해 3배나 늘었다. 2012년 1학기 심의건수만 1만 7천97건으로 2011년 1만 3천680건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폭력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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