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4일 5882명으로 구성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으로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12월까지 10개월간 아동범죄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교시간대(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통학로 주변과 놀이터ㆍ공원ㆍ골목길ㆍ학원가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에 배치돼 순찰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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