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36. 남)씨는 지난 1월 자신의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부터 당시 8살이었던 자신의 아들을 수시로 폭행했으며, 심지어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아들의 머리를 담그는 물고문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