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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입건 후 교사 줄사표, 속타는 엄마들 도우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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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국제신문

등록일

2013-05-23

첨부파일

보도일

2013.04.29

"오늘은 엄마가 같이 있으니 괜찮아."

29일 오전 부산 수영구 민락동 D공립어린이집 앞.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이날 한 어머니와 세 살배기 아이는 비를 맞으며 한동안 실랑이를 했다. 아이가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들여보내며 엄마 김모(36) 씨는 "애가 오죽하면 그러겠느냐"며 "다른 어린이집에 보낼까도 생각했지만, 새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의 부담감을 고려해 계속 다니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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