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동 방임, 무관심도 학대다 (상) 르포 재영·재훈 형제의 하루 |
기사링크 |
언론사 |
경남신문 | 등록일 |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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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3.05.31 |
현재 경남지역 아동은 75만2576명. 방과후 1시간 이상 혼자 시간을 보내는 ‘나홀로 아동’은 이 중 7만6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방과 후 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아이돌봄 지원사업 등 홀로 있는 아동을 위한 제도가 있지만 충분치 못한 것이 사실이다. 통영 아름이 사건도 제대로 된 양육과 보호가 뒷받침되지 못한 환경이 근본적 원인이다. 마을에서 공동으로 아이들을 돌보던 공동체문화가 사라진 지금, 돌봄 사각지대에서 방임되고 있는 아동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