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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주의 이슈3-2] “보모 아닙니다. 보육교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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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금강일보 | 등록일 |
2018-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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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8-05-20 | |||
내용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의 업무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분명한 공통점 하나가 있다. 바로 3D 직종이라는 점이다. 자라나는 새싹을 보호하고 가르친다는 사명감에 발목 잡혀 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업무를 온몸으로 감당한다. 사회적 지위도 그만큼 떨어졌다. 이런 환경의 변화는 어린이집을 넘어 유치원 아동학대 문제까지 더욱 부추기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하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