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엄마품 떠나 첫 사회생활, 폭력부터 배우는 아이들 |
기사링크 |
언론사 |
국제신문 | 등록일 |
201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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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3.5.12 |
"아이의 등에 어른 손가락 자국이 선명해 누가 봐도 때린 게 분명했어요. 하지만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다쳤다는 거예요. 아이는 이제 막 돌이 지나 상황설명은 고사하고 누가 때렸는지도 기억을 못했어요. 그런데 어린이집에는 폐쇄회로(CC) TV 한 대 없습니다. 어떻게 진상을 밝히겠어요. 어린이집은 아동학대에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주부 정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