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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부모가 학대하는 비율 높고, 학대 신고율은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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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공감코리아

등록일

2013-07-26

첨부파일

보도일

2013.07.03

(사례1) 강○○(만 14세, 남, 가명)는 부모님 이혼후 친부와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주먹으로 얼굴을 맞거나, 성장에 필요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학대행위를 받아왔다. 친모의 학대신고를 받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친부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자 하였으나 친부는 거의 매일 술에 취해있는 상태에서 상담을 거부하거나, 상담원을 폭행하는 등 개입에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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