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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업고 경찰서 찾아온 엄마 "아이가 학대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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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중앙일보

등록일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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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3.6.22

서울 송파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120일째 ‘어린이집 비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심에 이용우 지능범죄수사계장(사진 오른쪽)과 민종기 1팀장(왼쪽)이 있다. 지난 20~30년 동안 강력계 형사로 잔뼈가 굵은 두 사람은 돌쟁이 아이 엄마 K씨(32)의 어린이집 고소 사건에 주목했다. 그리고 서울 강남권 등의 어린이집 700곳에서 300억원대 횡령과 일부 아동학대가 저질러진 사실을 밝혀냈다. 이들이 어린이집 원장들의 공동의 적이 된 내막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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