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생후 27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지향이’ 사건과 관련, 자기 딸을 학대하고 뇌출혈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 및 아동복지법 위반)로 친모인 피모 씨(25·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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