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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험학습서 사고나면 교사 책임?..술렁이는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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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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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8-06-02

체험학습을 가던 도중 용변이 마렵다는 초등학생을 휴게소에 두고 내린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학부모의 요청으로 상황에 대처한 것인데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지적도 나온다. 급기야 초·중·고 체험학습 및 수련회를 폐지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1일 8시 기준 4만 9천명이 동의한 상태다.

 

(이하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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