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욕설,성희롱,칼로 위협...고통받는 아동학대상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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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노컷뉴스 | 등록일 |
2018-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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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8-07-27 |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30~19:55)
■ 방송일 : 2018년 7월 26일 (목)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 최일선 팀장
◇ 정관용>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분들이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입니다. 그런데 이 폭염 속에 그분들이 일주일째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2001년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출범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그 사연을 들어보겠습니다. 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의 최일선 팀장부터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 최일선> 안녕하세요. 저는 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일선 팀장이라고 합니다.
◇ 정관용> 최일선 팀장께서도 1인 시위에 동참하신 바 있나요?
◆ 최일선> 7월 16일부터 지금 진행되고 있는 1인 시위에 저는 20일날 참여했었습니다.
◇ 정관용> 우선 우리 청취자분들한테 예를 들어서 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 그럼 어떤 일을 하는 기관입니까?
(이하중략)
[출처: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