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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입에 자물쇠까지 채우고... 끔찍한 아동학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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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서울신문

등록일

2014-03-05

첨부파일

보도일

2014-03-05

남자는 아들을 악마의 자식이라고 주장했지만 악마는 정작 자신이었다.

끔찍한 아동학대사건이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악의 화신처럼 잔인하게 아들을 죽인 남자는 크리스 엘비스라는 이름의 30세 남자. 비즈니스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남자는 4살 아들을 폭행해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남자는 고문을 서슴지 않았다. 달군 쇠로 아들을 지지고 울음소리가 크다며 입에는 자물쇠를 채웠다.

소름끼치는 사건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건 엘비스의 부인이었다.

외출했다가 돌아와 죽은 아들을 발견한 부인은 남편이 아들을 죽였다며 경찰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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