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처 아물지도 않았는데…’ 의붓딸 상습 학대·폭행 |
기사링크 |
언론사 |
KBS TV | 등록일 |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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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3.11.05 |
<앵커 멘트>
8살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새 엄마가 수년동안 상습적으로 학대해 왔다는 kbs의 보도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박씨의 혐의를 상해치사에서 학대치사로 변경했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갈비뼈 16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끝내 숨진 8살 이 모 양, 새 엄마 40살 박 모씨가 소풍을 보내달라는 이양의 머리와 가슴을 주먹과 발로 때려 일어난 일입니다.
그러나 폭력은 이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5월 이 양이 30분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박씨가 허벅지를 발로 차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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