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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소금밥 아동학대 세월호...'안전 공약' 앵그리맘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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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머니투데이

등록일

2014-05-26

첨부파일

보도일

2014.05.19

의붓딸에게 '소금밥'을 먹여 소금 중독으로 숨지게 한 엄마가 있었다. 8살 짜리 아이를 갈비뼈 16개가 부러질 정도로 때려 학대치사한 계모도 있었다. 처참한 '아동학대' 사건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 수 없는 우리 사회 맨얼굴을 드러냈다. 세월호 참사까지 연이어 터지며 '안전에는 공짜가 없다'는 교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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