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 나은 미래] '팀' 꾸려 아동학대 판정·신고… 의사 개인 부담 줄어 신고 늘 것 |
기사링크 |
언론사 |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 등록일 |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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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4.06.10 |
"의료인은 아동 학대 발견의 최전선에 있음에도 신고율이 너무 낮았다. 교육이 부족했던 것도 원인이지만 가족 반응에 대한 두려움도 크다. 아이를 진료한 사람이 '의사 한 명'일 경우 누가 신고했는지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병원마다 '학대아동보호팀'이 활성화돼야 하는 이유다. 모호한 사례가 있을 때 다 함께 검토를 하고, 신고를 할 때에도 팀을 통해 조처를 해 의사 개인이 판정하고 신고해야 하는 부담을 덜게 하면 신고율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