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음까지 멍드는 동심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
기사링크 |
언론사 |
뉴스메이커 | 등록일 |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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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4.06.03 |
엄마를 간절히 원하던 소녀가 있었다. 부모의 이혼으로 갓난아이 때부터 고모 손에서 자란 아이의 소원은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었다. 소녀는 간절히 기도했고 어느 날 기적처럼 아빠가 ‘새엄마’와 함께 나타났다. 하지만 소녀의 기쁨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새엄마를 만난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온 몸이 멍투성이로 뒤덮인 채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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