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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학대아동 보호 출동차량 교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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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현대경제신문

등록일

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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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4.06.25

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역삼동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3년간 12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차량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은 "가슴 아픈 아동학대 사건들로 인해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지만 아동학대예방 분야가 기업후원에서 비교적 소외된 것이 사실"이라며 "단순 후원기업 역할을 넘어 아동학대예방과 지원방안을 고민하는 동반자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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