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제목 |
[생각해 봅시다-정당한 훈육일까 학대일까] 11세 아들 영하 날씨 속 세워둔 엄마 |
기사링크 |
언론사 |
국민일보 | 등록일 |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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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4.06.20 | |||
내용
열한 살 아들을 영하의 날씨에 1시간가량 집 밖에 세워놨다면 정당한 훈육일까, 아동 학대일까. 검찰은 ‘정서적 학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앞으로 원만한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게 우선이라고 봐서 당장은 부모를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전문기관 상담 등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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