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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힘모아 '아동학대-·성폭력' 효율적으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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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뉴시스

등록일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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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4.07.15

【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 법무부와 검찰은 민·관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성폭력 등 아동·여성 대상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법무부 인권국(국장 한찬식)과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조은석)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전국 58개 검찰청의 가정폭력·성폭력 전담검사와 민간기관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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