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동학대 상담원 1명이 100건 담당" |
기사링크 |
언론사 |
중앙일보 | 등록일 |
201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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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4.10.10 |
내년 아동학대 예산 확대에 누구보다 기대를 걸었던 사람이 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사진) 관장이다. 올해부터 아동학대 예방사업이 지방정부에서 중앙정부로 이관됐기 때문에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걸로 본 것이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예산 요청(572억원)보다 400억원이나 깎인 정부안이 나왔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국 50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업무를 지원하고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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