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년부터 전용 심리치료실 설치, 급여 낮아 전문인력 확보엔 의문 |
기사링크 |
언론사 |
한국일보 | 등록일 |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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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4.12.13 |
내년부터 전용 심리치료실 설치, 급여 낮아 전문인력 확보엔 의문
내년부터 부모 등으로부터 매질과 폭언을 당한 아동들이 머무는 전용 쉼터마다 상근 심리치료사가 배치되고, 전용 심리치료실도 설치된다. 부모에게 신체ㆍ정서적 폭력과 방임을 당한 아이들의 상처를 조기에 치료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1인당 2,000여만원 가량의 인건비가 편성돼 전문성을 갖춘 심리치료사들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 거란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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