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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부끄러운 기록 ‘아동 학대’ ⑥ 희망-멍·골절·화상…‘몸의 구조 신호’ 봤다면 아동학대 의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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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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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동학대 사망 사건은 1~2주에 한번 꼴로 발생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가 국가의 방임으로 커졌듯, 아동학대 사망도 사회의 방임에서 조장된다.

 

 

2013년말 나라를 흔들었던 ‘이서현 사건’에서 서현이는 제 몸으로 최소 5차례 사회에 ‘아프다, 살려달라’ 구조 신호를 보냈다.

 

등에 멍든 6살 서현이를 유치원 교사가 “학대가 의심된다”며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했다. 2011년 5월13일, 최초의 신호였다. 물론 이전부터 서현이는 계모(동거) 박아무개씨로부터 맞고 있었다.

 

7살 서현이는 대퇴부(넓적다리뼈)가 부러져 119 구급대로 병원에 후송된다. 2012년 5월21일, 두번째 신호다. 박씨는 “학원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병원에, “우편함에서 굴렀다”고 학원에 말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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