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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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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미래한국

등록일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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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5-24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장화정)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은종군, 이하 중앙옹호기관)과 5월 24일 11시 중앙옹호기관 교육실에서 장애아동에 대한 학대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사업을 활성화하고 역 간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학대피해아동의 발견과 보호, 치료에 대한 신속처리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현재 전국에 60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운영 중에 있다. 중앙옹호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학대의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목적으로 2017년 2월 27일 개관했으며, 하반기에는 17개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아동 학대사건 발생 시, 공동 대응하고 상호 인력 및 자원을 지원하며, 기관 사이의 업무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장애아동의 권익옹호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 외에도 상시적인 교류와 상호 자문을 통해 장애아동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은 “이번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하여 장애아동에 대한 학대 예방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아동과 아동학대예방, 권익옹호 등에 대한 관련 정보 및 연구 공유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아동의 권익 및 복지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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