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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사회]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에게 따뜻한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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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경기신문

등록일

2017-07-25

첨부파일

보도일

2017-7-23

안타깝지만 아동학대 신고의무가 강화되고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전반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의 아동학대 사례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아동학대예방사업의 전반을 수행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나 저출산 시대에 아동은 귀중한 사회적 자원이기 때문에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하고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주요 부처와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대에 아동학대를 사전에 발굴하고 재학대를 방지하는 등의 아동학대 예방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전문상담원과 임상심리치료 인력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안전과 이익을 최우선의 원칙으로 아동학대에 관한 예방과 사건처리,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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