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장려상작 (포스터)
아이지킴콜112 어플을 누르는 손가락(손끝)이 학대받는 아이들의 행복을 다시 찾아준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검지손가락 끝에 아이지킴콜112 심볼(어플)을 트램폴린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결국, 우리가 누른 '아이지킴콜112 어플'을 통해 아이들이 학대에서 벗어나 더 높이 성장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음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학대라는 고통의 끝과 행복의 시작은 어플을 누르고, 112로 신고하는 우리들의 손끝에 달려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손끝에서 행복은 시작됩니다
수상자 : 강준석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