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작품상 3등 수상작 (카툰)
우리 주변에 아동학대를 받고 있는 아이들을 콩쥐에 빗대어 표현.
엄마와 팥쥐의 괴롭힘으로부터 지켜주려 노력했던 동물들이 바로 우리들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동물들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 된 노력이 ‘착한 신고 112’로 이어졌고,
마침내 엄마와 팥쥐의 학대를 끊어낼 수 있었다라는 컨셉으로
우리들도 주변의 아동학대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신고해 그들을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한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