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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된 어린이 2명 의자에 묶어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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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광주일보

등록일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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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8-08-24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 보육을 맡아온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이 26개월된 어린이들을 의자에 묶어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전현민)는 “26개월된 어린이집 원생 2명을 어린이용 안전의자에 앉힌 뒤 1시간여 동안 낙하 방지용 안전벨트로 묶어놓는 등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어린이집 교사 A(여·38)씨와 원장 B(여·42)씨를 재판에 회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하중략)

 

 

[출처: 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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