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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대피해아동 쉼터 2호' 중랑구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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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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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8-02-28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시는 28일 중랑구에서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쉼터 2호'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 쉼터는 학대를 당한 아동을 보호하고 집중 심리치료와 상담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지난해 12월 14일 관악구에 서울시 최초 쉼터가 설치됐고, 오는 3월에는 동대문구에 '쉼터 3호'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들 쉼터는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협력 금융사와 펀드 사업으로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사회공헌비 2억원으로 마련된다. 서울시는 쉼터 건립과 운영을 맡는다.

 

(이하중략)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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