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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학교에서도…하루 4명 '갑질 성범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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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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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01-15

#. 모 대학 A교수는 제자인 여학생에게 흑심을 품었다. A교수는 ‘성적에 불이익을 주겠다’며 여학생을 협박, 성폭행했다. A교수의 범행은 1차례에 그치지 않았다. 3년간 수십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성추행을 일삼았다. A교수는 결국 강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를 괴롭히는 이른바 갑(甲)질이 횡포 수준을 넘어 성범죄로까지 번지고 있다. 직장 내는 물론이고 보육원과 학교 등에서 미성년자에게 손을 뻗치는 성범죄도 횡횡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하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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