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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양육시설·위탁가정 맡겨진 '요보호 아동' 3년간 4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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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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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6-11-30

발생 사유 부모 이혼이 32.7% 차지해 가장 많아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최근 3년간 충북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해 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 맡겨진 '요보호 아동'이 4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보호 아동이 발생한 원인은 부모 이혼이 가장 많았다.

30일 보건복지부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따르면 충북의 요보호 아동은 2013년 152명, 2014년 152명, 지난해 178명 등 최근 3년간 모두 482명(귀가자·연고자 인도 제외)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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