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3~4시간밖에 안 된 영아가 유기돼 경찰이 진상파악에 나섰다. 13일 저녁 8시 20분께 부산 사상구 한 주택가에서 태어난지 3~4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흰색 비닐봉지에 담긴 채 울고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했다. 경찰은 영아를 처음 발견한 신고자의 진술과 함께 목격자는 찾는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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