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9금 예능’이라면 성희롱·아동학대도 상관없다? |
기사링크 |
언론사 |
미디어오늘 | 등록일 |
2013-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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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3.03.17 |
‘형’(유세윤)이 ‘동생’에게 지나가는 여성의 치마를 들춰보라고 시킨다. 아이는 여성의 치마를 “아이스깨끼” 하면서 들춘다. 여자는 잠깐 당황하지만, 상대가 어린아이인 것을 보고는 그냥 피식 웃고 만다. 이 장면을 본 유세윤, 여자에게 다가가 “제 동생인데 장난을 쳐서 그래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여성이 “뭐 어때요. 애가 장난칠 수도 있죠” 하면서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이때 유세윤이 반색하더니 “그럼 나도 아이스깨끼” 하면서 여성의 치마를 올린다. 여성은 “미친 XX” 하면서 유세윤의 뺨을 때린다.